▲ 총회 총무 김창수 목사(왼쪽)가 GMS 김재호 이사장 및 박무용 명예이사장에게 선교사 자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총회 총무 김창수 목사가 선교사 자녀를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창수 목사는 총회 총무로 사역하며 처음 받은 월급의 일부를 선교사 자녀를 위해 써달라며 GMS에 전달했다. 김 목사는 10월 27일 GMS를 방문해 “지난 GMS 이사장 이취임식 때 김재호 이사장이 선교사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내는 것을 보고 마음의 감명을 받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해외에서 헌신하는 선교사들이 마음 편히 사역할 수 있는 일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자신이 학장으로 있었던 부산신학교에도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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