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목사는 총회 총무로 사역하며 처음 받은 월급의 일부를 선교사 자녀를 위해 써달라며 GMS에 전달했다. 김 목사는 10월 27일 GMS를 방문해 “지난 GMS 이사장 이취임식 때 김재호 이사장이 선교사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내는 것을 보고 마음의 감명을 받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해외에서 헌신하는 선교사들이 마음 편히 사역할 수 있는 일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자신이 학장으로 있었던 부산신학교에도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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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미 기자 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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