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부는 또 농어촌교회 목회자 최저생활비 보장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쓰기로 했으며, 농어촌교회와 도시교회 자매결연 프로젝트와 캠페인도 전개하기로 했다. 농촌 목회를 27년 동안 해왔다는 농어촌부장 서종석 목사는 “이번 회기에 모든 일을 하지는 못하더라도 농어촌교회들이 안정되게 사역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농어촌부는 사업계획을 11월 14일 실행위원회에서 확정키로 했다. 앞서 농어촌부는 제99회 총회 현장에서 서기 황대근 목사, 회계 엄정철 장로, 총무 정충길 장로 등 임원을 확정했다.
SNS 기사보내기
조준영 기자 joshua@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