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학생지도부(부장:박용규 목사)가 청소년들의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해외 비전트립을 추진하고 있다.

학생지도부는 10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고 제99회기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기에서 가장 주목받은 사업은 내년 1월 말에 열리는 해외 비전트립. 학생지도부는 기독 청소년들에게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 한반도 평화와 복음적 남북통일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비전트립을 계획했다.

임원들은 현재 중국 상해나 일본 도쿄, 일본 히로시마를 염두하고 있으며, 4박 5일 일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장:박용규 목사 서기:노경수 목사 회계:염영호 목사 총무:장활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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