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임원회가 15일 총회회관에서 제7차 회의를 열고 안건을 처리했다.

회의에서는 총신재단이사장 김영우 목사가 총회를 상대로 낸 총회결의효력정지가처분 소송과 관련해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키로 했다. 변호사 선임은 총회총무에 맡기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총회임원회에 일임된 제99회기 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키로 했다. 위원회 명단은 서기 회록서기 회계가 작성해 총회장에 보고 후 기독신문에 발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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