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재단이사들이 제99회 총회 결의에 따라 정관을 개정하겠다는 동의서를 총회에 제출키로 했다.

재단이사회(이사장:김영우 목사)는 10월 10일 총신대학교에서 회의를 열었으며 참석이사 8인 전원이 동의서를 작성했다. 동의서를 낸 이사들은 김영우 안명환 정준모 유병근 배광식 한기승 이승희 고영기 목사다. 동의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의서 수신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참조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서기
본인은 99총회의 학교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신대학교 재단이사 임기 관련 결의와 개방이사 관련 결의를 존중하며 99총회 결의가 총회 헌법과 사립학교법 등 관련법에 위배되지 않는지 법적인 판단을 받아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정관이 정한 개정의 절차에 따라 99총회 결의를 존중하여 정관을 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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