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 동문회 총회 및 수련회…새회장 조길연 장로

▲ SCE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한국사회와 교회의 미래는 기독학생운동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기독학생운동의 부흥을 모색하자.”

전국에 흩어져 있는 기독학생면려회(SCE)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SCE 동문회는 10월 3일 서울 마장동 성석교회(김성윤 목사)에서 정기총회 및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조길연 장로(논산중앙교회)가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조 장로는 2년 동안 SCE 동문회를 이끌며 기독학생운동을 독려할 예정이다.

성결대 교수 서병민 총무 사회로 드린 예배는 김성주 목사의 ‘하나님의 의’란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열린 수련회에서는 성동중앙교회 한철용 목사와 전 총신대 부총장 한춘기 교수, 호주 선교사 김영음 목사가 강사로 나서 교회교육과 기독학생운동의 당위성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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