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첫날 저녁 회무는 공천위원회 조직 및 상비부원 배정 보고 후, 상비부장 선거로 이어졌다.

단독후보로 나선 정치부장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새로남교회) 헌의부장 이종철 목사(함동노회·두란노교회) 재정부장 최수용 장로(수도노회·열린교회) 규칙부장 김정호 목사(안주노회·은혜로운교회) 재판국장 배광식 목사(남울산노회·대암교회) 감사부장 유병수 목사(경기노회·숭인교회) 학생지도부장 박용규 목사(대구중노회·가창교회) 출판부장 김구 목사(남경기노회·서광교회) 농어촌부장 서종석 목사(함평노회·함평전원교회) 군목부장 강진호 목사(전서노회·흥덕교회) 경목부장 정창수 목사(전남노회·산돌교회) 등은 투표없이 당선이 확정됐다.

당초 단독 후보가 나왔던 구제부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해당 후보자격을 취소해 미등록부서가 됐다. 이로써 원래 미등록으로 후보가 없었던 6개 부서와 구제부 등 7개 부서는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 복수 추천 후 조정을 거쳐, 노회록검사부장 한승철 장로(경기서노회·매향교회) 은급부장 정찬홍 장로(중서울노회·돌다리교회) 신학부장 김유문 목사(서평양노회·동산교회) 순교자기념사업부장 안홍대 목사(이리노회·천광교회) 사회부장 정순행 장로(서한서노회·신월중부교회) 구제부장 한복용 장로(제주노회·이도교회)가 당선됐다.

마지막으로 복수 후보가 출마해 경선이 치러진 4개 부서는 해당부서 부원들의 투표를 통해 다득표를 한 고시부장 정중헌 목사(성남노회·영도교회) 교육부장 김연도 목사(서수원노회·영화교회) 면려부장 김정식 목사(군산노회·안디옥교회) 전도부장 배재군 목사(서중노회·천호동원교회)가 선출됐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