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노회 소속 문찬수 목사(고갑교회)가 총회 총무에 출사표를 던졌다.
문찬수 목사는 지난 9월 1일 열린 경신노회 정기회에서 총회  총무 후보로 추천을 받았다.

문찬수 목사는 총회 총무 출마와 관련, "후보 등록까지 드러나지 않고 있으려 했는데 벌써 소문이 나서 당혹스럽다"며 "지금으로서는 정치성을 배제하고 교단과 한국 교회를 위해 성심껏 일하는 것이 총무 본연이라는 생각을 평소 하고 있었다는 정도로 말씀 드릴 수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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