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회장:양호승)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9월 15일부터 11월 9일까지 8주간 진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급과 1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가 김태호 작가의 재능기부로 탄생한 캠페인 송과 플래시몹 율동을 동영상 파일로 제작해 유투브에 올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월드비전은 매주 40팀의 우수작을 선정해 미스터피자 10판 쿠폰을 발송한다. 참여 소감을 남기면 매주 20명을 추첨해 월드비전 나눔 상품도 증정한다. 또한 캠페인 종료 후 심사를 통해 참여율이 높은 최우수학교를 선정해 교육부장관상과 월드비전회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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