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9월 1일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22~22일 ‘목회자 복음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개될 교단 부흥발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복음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성결 교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목회자 컨퍼런스 및 비전선포식에서는 성결교회 1500여 목회자 부부가 참가해 복음전도 사역의 비전과 실질적 방법론을 공유하게 된다. 그리고 컨퍼런스가 실제 목회 사역에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방회별로 ‘복음전도대회’를 11월부터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그뿐 아니라, 5년 내 30만 성도 성장과 300교회 개척을 목표로 한 ‘5/30/300운동’과 작은교회 부흥 네트워크 운동, 나아가 목회자 청빈 캠페인도 동시에 전개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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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기자 cho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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