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에 참석한 31개 직능단체별 신우회 및 선교회 회원 100여명은 자신이 먼저 변화를 받아 총체적인 복음운동으로 대구를 거룩한 도시로 변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박기태 회장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는 대구·경북교수선교회장 이병로 장로 기도,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남태섭 목사 설교,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강학근 목사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세미나는 영남신학대학교 총장 권용근 목사가 ‘이 산지를 주소서’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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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국 기자 b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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