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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 총회 이슈(1)] 선관위, 이사장 후보 등록 취소…선거 ‘안갯속’①임원선거

 
임원진 축소 이번부터 적용­…부임원진 각각 2파전


제17회 총회 세계선교회(이사장 직무대행:김정훈 목사·이하 GMS) 이사회 총회가 9월 4일 여전도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임원 선거 진행되고 다양한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앞으로 3회에 걸쳐 GMS 총회 관련 주요 안건들을 살펴본다.<편집자 주>

이번 총회에서는 2년 마다 진행되는 임원 선거가 최대 관심사다. 작년 이사회 총회에서 부이사장을 5인으로 줄이기로 하면서 다음 회기부터는 임원진이 14명(총무 포함)으로 축소된다. 이사장을 제외한 정임원은 부임원들이 자동승계로 후보에 올라 단독 출마가 됐으며, 부이사장도 5명이 입후보해 투표 없이 추대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부서기와 부회계, 부회록서기에는 각각 2명씩 출마해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사장 선거는 안갯속이다. 당초 김근수 목사(한울교회)와 김재호 목사(동산교회)가 출사표를 던져 선거가 진행될 것으로 보였으나, 8월 8일 총회 선관위원회가 이중직 문제로 김근수 목사의 후보직을 취소하면서 김재호 목사가 단독 후보가 됐다. GMS 선관위가 ‘김근수 목사는 2년 전 부이사장 후보에 올랐을 당시 칼빈대 교수직을 사임하기로 했으나 사임하지 않아 부이사장 재임이 불법이며, 따라서 이사장 후보에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총회 선관위에 냈고, 총회 선관위가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이에 김근수 목사는 “이미 2년 전 칼빈대에 보직교수로서 사직서를 냈기 때문에 교육부에서 인정하는 교수는 아니며, 다만 학교 측의 부탁으로 강의만 하는 평교수로 있었고 그마저도 올해 6월 사표를 냈다”고 말하고 “그동안 이중직으로 임원을 했던 전례가 많았는데 규칙의 잣대를 공정하게 들이대지 않는 것은 불공평한 처사”라고 항변했다. 더불어 소속노회인 동평양노회를 통해 8월 11일 총회 선관위에 재심 청원서를 제출해서 오는 8월 중순으로 예정된 총회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론을 번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2년 전 진행된 15회기 GMS 이사회 총회에서 이사들이 임원을 선출하기 위해 투표를 하고 있다.

기타 임원으로는 부이사장에 김찬곤 목사(안양 석수교회) 문상무 목사(괴정중앙교회) 박재신 목사(전주 양정교회) 박창식 목사(대구 달서교회)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가 입후보했으며, 서기에는 김종혁 목사(울산 명성교회), 회계 현상민 목사(성남 성산교회), 회록서기 이억희 목사(예담교회)가 후보에 올랐다.

투표가 진행될 부임원의 경우 경쟁이 치열하다. 부서기에 이상복 목사(광주 동명교회)와 조기산 목사(홍천 제일교회), 부회계에 박경환 목사(대구 태현교회)와 박성순 목사(대구 봉덕교회), 부회록서기에 박의서 목사(세곡교회)와 조승호 목사(은샘교회)가 후보로 등록했다. 모두 GMS 선관위를 통과해 후보로 확정됐으며, 총회 현장에서 무기명 선거로 선출된다. 총무는 이사장이 추천해 총회에서 인준 받는다.

박용미 기자  mee@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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