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진도실내체육관에서 매일 열리는 실종자 가족들을 위한 예배를 목포제일노회 진도시찰 목회자들이 도맡고 있다는 소식. 한 편으로는 낙도 교회 건축을 위해 팔 걷어 부치고, 한 편으로는 참사를 당한 이웃들을 위해 수고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주의 종들에게 하늘의 위로가 임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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