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당동 성진교회 황일동 목사는 결혼교육을 받지 않으면 주례를 서지 않는다고. 때문에 결혼을 앞두고 스스로 찾아와 결혼교육을 신청하는 청년이 늘고, 자연스레 임신출산교실과 신혼행복교실에 찾아오고 있다고. 특히 결혼예비학교에는 이웃 교회 청년들이나 교회에 다니지 않는 이들도 온다고. 작지만 행복한 가정을 세우기 위한 효과적인 결정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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