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이경호)가 24일 오전 11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제59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신임회장 이경호 신부(성공회)를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또한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는 2014년을 ‘창조세계 보전을 위한 거룩한 근심’이라는 주제로 가정문제 전반에 대한 교회의 역할과 지원체계를 연구모색하고 홍보하는 일에 전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이미영 기자 chopin@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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