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임원들이 13일 신년하례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회장:배만석 목사)가 2월 13일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하례회에는 170여 명의 목회자와 장로 등이 참석해 협의회의 단합과 교단 발전을 기원했다.

회장 배만석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하례회 예배는 한수환 목사(수석부회장) 기도, 이종옥 목사(서기) 성경봉독, 배광식 목사(전국영남협의회장)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최수용 장로(총회회계) 장봉생 목사(총무) 신현수 목사(부회장) 권순웅 목사(부회장) 정영수 장로(수석부회장)가 총회의 안정과 발전, 협의회, 민족복음화와 해외선교 등을 위해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격려사와 축사 순서도 마련돼 장차남 목사(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총신대 총장) 김춘환 목사(서울신학교 학장) 권영식 장로(증경부총회장) 김종학 목사(명예회장) 백영우 장로(기독신문사 사장) 김영남 목사(총회서기) 등이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예배는 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축도로 마쳤으며, 이어 신년하례회와 제2회 원로 은퇴(목사 장로) 위로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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