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재경호남협의회가 제14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장에 오범열 목사(사진)를 선임했다.
재경호남협의회는 1월 17일 안양 성산교회(오범열 목사)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열고 안건을 처리했다.

협의회는 올 한해 은퇴원로목사 부부위로회, 목사장로 수련회, 고향방문 행사 등 다양한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

정기총회 전 드린 예배는 상임회장 오범열 목사의 사회로 이재천 장로 기도, 정여균 목사 성경봉독, 소강석 목사 설교 등으로 진행됐으며 총회의 안정과 발전, 나라와 민족 복음화, 협의회 발전과 회원 교회의 부흥을 위한 특별 기도를 드리기도 했다.

소강석 목사는 ‘변화된 시대적 소명과 신앙개혁’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주님이 왕 되시는 교회,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는 교회,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는 교회, 윤리 전쟁에서 승리하는 교회가 되도록 사탄의 역사를 물리치고 시대적 소명을 자각하자”고 강조했다.

신임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소강석 목사 대표회장:오범열 목사 상임회장:김영남 목사 상임실무회장:서홍종 목사 사무총장:이규섭 목사 서기:형남 목사 회계:송병원 장로 회록서기:김홍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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