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하례회 잇따라
 
남부산동노회(노회장:윤상갑 목사)는 1월 16일 해운대제일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례회는 만찬으로 시작해 하례예배와 중보기도, 특강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노회 산하 각 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해 인사를 하고, 노회와 연합회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윤상갑 노회장이 ‘복이 될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나라와 교계(김종민 목사)·부산성시화(배연환 장로)·노회와 연합회 활성화(신원명 장로)·다음세대와 교회교육(정연수 집사)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가진 특강에서는 스마일리더십센터 원장인 한경만 집사(해운대제일교회)가 ‘행복 그리고 웃음치료’라는 제목으로 강의해 유익한 시간을 이끌었다.

이에 앞서 남부산남노회(노회장:김철수 목사) 목사·장로부부 신년하례회는 1월 6일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이날 하례회에는 230여 명의 노회원 부부가 참석, 예배와 인사, 만찬으로 새해의 기쁨을 나누고, 노회 발전을 위해 단합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장로 신입회원, 노회기관임원 등이 인사를 했다.

이날 김철수 노회장이 ‘길을 내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으며, 증경노회장 김종희·김정훈 목사가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했다. 또한 부노회장 이응호 장로, 남부산남장로회장 김인곤 장로, 명예회장 이병헌 장로 등이 행사 진행과 기도를 맡았다.

서수원노회(노회장:강석희 목사) 신년하례회가 1월 13일 수원 서부교회(이준호 목사)에서 열렸다.
서수원노회장로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번 신년하례회는 12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2014년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앞으로 노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

1부 예배는 장로회연합회장 임성길 장로의 사회로 장용섭 장로(장로 부노회장) 기도, 신갈남 장로(장로연합회 서기) 성경봉독, 강석희 목사 설교, 증경노회장 손수호 목사 축도로 드렸다. 2부에서는 이성환 목사(증경노회장) 축사와 고석진 장로(장로연합회 증경회장) 격려사, 김내성 목사(증경노회장) 기도, 김종균 장로(장로연합회 부회록서기) 색소폰 연주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서인천노회(노회장:노우숙 목사)가 1월 23일 인천새소망교회(김영남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하례회에는 노회 임원과 교역자회 임원, 증경노회장, 노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노회의 발전과 단합을 기원했다.

조조복 목사(교역자회 총무)의 인도로 진행된 하례회 예배는 노우숙 목사(노회장) 신년사, 박수병 목사(노회 서기) 대표기도, 고재성 목사 성경봉독, 최석우 목사(교역자회 회장) 설교, 김주태 목사(교역자회 회계) 헌금기도, 이영태 목사(증경노회장단 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박재철 목사(부천시찰장) 김병선 목사(북부시찰장) 김동욱 목사(중부시찰장) 이병현 목사(부노회장)가 나라와 민족, 교단과 서인천노회, 지교회 부흥 등을 위해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축사와 격려사 순서도 마련돼 김영남 목사(총회 서기) 허정인 목사(증경노회장) 최신길 목사(증경노회장) 고재윤 목사(증경노회장) 등이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전체 참석자들이 악수례를 했으며, 심권호 목사(증경노회장)의 오찬기도로 오찬을 진행했다.

▲ 평서노회는 1월 7일 성은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충성된 목회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평서노회원들이 신년하례예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서노회(노회장:권희철 목사)는 1월 7일 성은교회(이경진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이날 노회원들은 새해에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한 해 동안 목회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기로 다짐했다.

노회 서기 나원준 목사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부노회장 유원식 목사 기도, 증경노회장 김재호 목사 설교, 증경노회장 조승호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호 목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올해에는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목회자가 되자”고 권면했다.

또한 평서노회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김정민 목사) 총회와 노회를 위해(장병록 목사) 세계선교를 위해(임동관 목사) 북한동포 및 새터민을 위해(김순호 장로) 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김동기 장로) 특별기도를 했으며, 성은교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는 사랑의 교제도 이뤄졌다. 

▲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장 최병태 장로가 신년하례회에서 회원들에게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최병태 장로)는 1월 16일 팔공산맥섬석유스호스텔에서 2014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대구지역 7개 노회 장로 250여 명은 새해 인사와 함께 대구의 부흥을 위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해가 되도록 열심으로 기도하며 교회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최병태 회장 사회로 드린 예배는 증경회장 김주락 장로 기도, 구미상모교회 김승동 목사 설교, 국가와 민족(강형구 장로) 대구성시화와 연합회(김용태 장로)를 위한 특별기도, 반야월교회 이승희 목사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승리로 가는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승동 목사는 “그동안 목회는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나 개인의 욕심이 아닌 오직 맡겨진 교회와 한국 교회를 위해 달려왔다”며 “열악한 대구와 경북 땅에 성령의 바람이 일어나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지역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가진 인사회에서는 최병태 회장 인사, 증경부총회장 홍광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 직전회장 권정식 장로 격려사,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남태섭 대표회장 증경부총회장 류재양 장로 축사 대구시장로회총연합회장 손방호 장로 상견례 등의 순서가 있었다.

행사를 이끈 최병태 회장은 “우리 장로님들이 대구를 살리는 일을 위해 기도에 매진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올해는 무엇보다 연합회 차원에서 선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도록 협력해 달라”고 인사했다.

경북장로회(회장:차순규 장로)는 1월 18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2014 신년하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차순규 회장 사회, 증경회장 손병학 장로 기도, 지천교회 김진덕 목사 설교, 경북노회장 양재화 목사 축도 등 예배에 이어 지태동 목사(광진중앙교회)의 특강, 하례회,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하례회에서는 차 회장의 신년인사와 증경회장단 회장 임동섭 장로 격려사, 전국장로회연합회 명예회장 권정식 장로와 증경부총회장 류재양 장로 축사, 회원 상호간 상견례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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