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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리모델링 ‘끝’사당동 신관·양지 도서관 등 공사 마무리 … 신대원 원우회 도서관 중수 기금 모금중


   
  ▲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변모한 사당동캠퍼스 신관 전경. 새단장한 신관에서 세계개혁교회대회 학술대회 행사가 열린다.  
 
총신대학교 사당동캠퍼스와 양지캠퍼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됐다. 사당동 신관은 26일 보도블럭 정리 작업까지 마무리하며 리모델링 공사가 끝났고, 2주 늦게 시작한 양지 강의동과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도 마무리 된 상태다.

사당동 신관은 십자가와 종 등 외부가 산듯해졌고, 내부도 현대적인 강의실과 사무실로 탈바꿈했다. 또한 총신콘서트홀 등 공연을 위한 공간도 새롭게 마련됐다. 사당동 신관은 리모델링 완료 후, 5월 2일 개최되는 세계개혁교회대회 학술대회 행사 장소로 사용된다. 특히 3일 저녁에 열리는 개막연주회가 신관 5층 총신콘서트홀에서 열린다.

2주 늦게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던 양지캠퍼스 강의동과 도서관도 사실상 끝났다. 강의동 리모델링은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주말에만 외벽공사를 진행한 관계로 예정보다 공사기간이 연장됐다. 도서관은 내부를 완전히 개조하고 지난 3월 26일 1차 개관을 했다. 총신신대원은 5월 중순 경 리모델링 완공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대원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측면에서 강의동 리모델링은 큰 의미가 있지만, 신대원 학생들은 도서관 리모델링에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양지도서관은 건축 후 20년 만에 내부를 전면 개조하는 리모델링 공사했다.

재단이사회는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계획할 때, 재정문제로 기초 기반시설만 보수하려 했다. 총신원우회(회장:나진택)는 “이번 기회에 교육의 상징인 도서관이 제 기능을 하도록 전면 리모델링을 해야 한다”고 재단이사회에 요청했다. 양지도서관장으로 부임한 박건택 교수도 적극 협력해 이사회를 설득했다. 그 결과 원래 공사비보다 대폭 늘어난 25억원을 투자해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원우회는 ‘양지도서관은 교단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산실과 같은 곳’이라며, ‘양지캠퍼스 도서관중수 건축기금모금위원회’를 조직하고 도서관 리모델링을 위해 5억원 모금 운동도 시작했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모금운동은 현재 송우교회(양정택 목사) 삼광교회(성남용 목사) 남서울중앙교회(여찬근 목사) 신반포교회(홍문수 목사)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와 주영화 장로)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등이 동참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원우회는 “이번 도서관 리모델링은 총신 개혁주의 신학의 발전에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며, “총신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이 미래 교단 및 한국 교회를 위한 사역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도서관 중수 모금계좌:우리은행 932-000881-02-002(이학수 총무) 연락처:010-2589-2217

박민균 기자 min@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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