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숲이 깊어야 계곡이 마르지 않습니다(출 20:4∼6)
[가정예배] 숲이 깊어야 계곡이 마르지 않습니다(출 20:4∼6)
김필곤 목사(열린교회)
  • 김필곤 목사
  • 승인 2013.02.04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필곤 목사
짐 스토벌이 지은 <최고의 유산 상속받기>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해밀턴 변호사는 레드 스미스의 유언장을 통해 자녀에게 유산을 상속합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사람은 조카 손자 제이슨 스티븐스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유산도 남겨지지 않자 제이슨은 화를 내며 방을 나가려 합니다. 이때 해밀턴 변호사는 제이슨에게 할아버지가 최고의 유산을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합니다. 조건은 한 달에 한 번 할아버지의 명령에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제이슨은 매달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 비디오를 통해 할아버지가 내주는 과제를 풀어나갑니다. 첫 달은 할아버지 친구인 거스 콜드웰의 목장에서 일하는 것, 둘째 달은 1500달러를 가지고 다섯 사람에게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라는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이렇게 1년간 할아버지가 요구하는 12가지 과제를 완수하였습니다. 할아버지가 남긴 최고의 유산은 12단계를 통해 얻은 일과 우정, 배움, 고난, 가족, 웃음, 꿈, 감사 등이었습니다. 1년 만에 성숙한 사람으로 거듭난 제이슨은 확신에 찬 음성으로 말했습니다. “12가지 유산을 고루 사용해 1년 전 저처럼 불쌍한 사람들에게 물려줄 것입니다. 이제야 하나님이 왜 저를 만드셔서 이 세상에 보내셨는지 알았습니다” 제이슨 스티븐스는 10억 달러가 넘는 재단을 운영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립대학의 경제학 박사 토머스 스탠리 교수가 최근 20년 동안 미국을 움직이는 백만장자들의 성장과정을 통해 ‘부의 세습’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부모로부터 ‘유산’대신 ‘좋은 습관’을 물려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근면’, ‘성실’, ‘정직’, ‘용기’, ‘신앙’ 등 정신적 유산을 가장 소중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미국 프린스턴대학 블랙우드 교수는 그리스도인이 남겨야 할 세 가지 유산을 말했습니다. ‘좋은 습관의 유산’, ‘높은 생의 목표의 유산’, 무엇보다 강조하는 것은 ‘기쁜 기억의 유산’입니다. 후손들이 대대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통하여 명료하게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첫째는 우상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만 섬기는 것입니다. 가정의 유산으로 물려주어야 할 가장 큰 유산 중의 하나는 하나님만을 섬기는 문화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평생 변하지 않고 사랑해야 할 대상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셋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진정 인생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지키는 유산을 가정에서 남겨 주어야 합니다.

가족이 함께 식사할 때 40일 동안 “우리 가정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라고 세 번 외치고 식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