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석 기자 <평생 이단에…>

이단 사이비 취재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정윤석 기자(교회와신앙)가 이단분별 지침서 <평생 이단에 빠지지 않는 복된신앙>(대림문화사·사진)을 출간했다.

정윤석 기자는 14년 동안 이단 사이비 전문기자로 성도를 미혹하는 이단과 싸우며, 이단 사이비의 문제와 그들에게 빠진 성도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지켜봤다. <평생 이단에 빠지지 않는 복된신앙>(이하 <복된신앙>)은 14년 동안 이단을 취재한 경험과 소감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묶어낸 책이다.

<복된신앙>은 총 8장으로 120여 쪽에 불과하지만, 이단을 분별하는 방법과 열심있는 성도들이 이단에 빠지는 이유, 이단이 미혹하는 방법 그리고 이단에 빠진 사람을 돕는 방법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특히 각 장이 끝날 때 ‘적용질문’ 코너를 넣어 평신도를 위한 이단교육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록에는 자칭 재림주라고 했던 이단 교주들이 죽어서 묻힌 무덤을 찾아 그들의 허울을 벗겨내고, 현재 한국 교회에서 문제가 되는 주요 이단들을 정리해 놓았다. 책구입은 010-4879-8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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