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자녀 키우기>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의 대화는 그리스도인이나 비기독교인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어떻게 하면 그 대화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육, 자녀양육이 자리 잡을 수 있을까? <엄마와 함께 떠나는 믿음여행- 믿음의 자녀 키우기>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어떻게 신앙으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지 꼼꼼하게 알려주는 지침서다.

박상진 소장(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장신대)은 “자녀를 위한 온전한 신앙교육은 부모의 결심만으로 불충분하다”며 “자녀들에게 신앙교육의 열매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부모가 자녀의 생각과 태도, 습관이 올바르게 형성되도록 양육해야 한다”고 밝혔다. <믿음의 자녀 키우기>는 기독학부모교실이나 부모교육 등의 교재로 사용하기에 용이하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박상진 공저 / 두란노)

 

김세윤 초청 세미나

학원복음화협의회는 10월 25일 남서울교회(이철 목사)에서 김세윤 박사 초청 신학세미나를 개최한다. ‘하나님 나라, 현대적 조명과 적용’을 주제로 진행하는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총 4강좌로 진행된다. 학복협은 “예수님이 선포하신 메시지의 핵심 가치인 하나님 나라를 성경적으로 그리고 현대적으로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학원복음화협의회 홈페이지(www.kc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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