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곤 목사(총회교육개발원)

▲ 박상곤 목사

1.개요

주일학교 학생들이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방법은 예수님을 닮게 하는 것이다. 그것은 예수님의 섬김을 통한 리더십이다. 이는 학생들이 변화를 이끄는 주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신앙과 삶에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2.제목 : 이 달의 섬김이

 

 

 

방법

내용

1

섬김에 대한

주제 설교

왜 우리가 서로를 섬겨야하는지에 대해 주제 설교를 통해 아이들에게 섬김에 대한 중요성을 가르친다.

예1) 섬김의 본이 되신 예수님(빌 2:6-8, 요 13:2-15)

예2) 더 큰 사람이 되기 위한 섬김(마 20:20-28)

예3)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섬김(마 5:16) 등

2

“섬김이”의

역할 설명

“섬김이”는 전체 구성원 중 한 명을 선택하고 교회 안에서 예배 분위기를 만들고, “다른 친구들”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예1) 예배가 끝나면 뒷정리를 한다.

예2) 부서 모든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여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예3) 친구들에게 반갑게 인사한다.

예4) 새로운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친한 친구가 되어준다.

3

“도움이”의

역할 설명

“도움이”는 “섬김이”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섬김이의 역할을 함께 하는 친구들이다.

예1) “섬김이”가 예배 후 뒷정리를 할 때, 함께 뒷정리를 함으로 섬김이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도록 한다.

예2) “섬김이”가 부서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여 좋은 분위기를 만들려고 할 때 동참하여 섬김이의 힘이 되어준다.

4

“섬김이”와

“도움이”

선출하기

1) “섬김이”와 “도움이”가 적힌 용지를 나누어준다.

2) 담당 교역자는 모든 아이들이 눈을 감은 상태에서 “섬김이”와 “도움이”를 확인시킨다.

3) 담당 교역자는 모든 아이들이 눈을 뜨게 하고 한 달 동안 섬김이가 누구인지 찾아보라고 말한다.

5

한 달 동안

“섬김이”와

“도움이” 활동하기

“섬김이”와 “도움이”는 한 달 동안 교회 안에서 섬김의 활동을 한다.

6

한 달 후

소감발표 하기

한 달이 지난 후 아이들은 “섬김이”가 누구였는지 서로 이야기하고, “섬김이”는 나와서 소감을 발표한다.

7

새로운 “섬김이”와

“도움이” 선출하기

새로운 “섬김이”와 “도움이”를 선출하고 섬김의 운동을 반복한다.


3.기대효과
① 학생들의 예배 태도가 바뀔 수 있다.
② 이기적인 학생들이 다른 사람을 생각하게 되고 겸손함을 배우게 된다.
③ 학생들이 교회 학교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다.
④ 학생들이 교회 학교 친구들과 더 친밀한 관계를 가질 수 있으며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다.
⑤ 아이들이 학교에서 소외받는 친구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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