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십대선교회(YFC) 서울지구가 청소년 사역 50주년을 맞아 전국 청소년 창작 CCM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연대회는 1989년도부터 전국 청소년 복음성가 경연대회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중·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대회 구성은 독창, 중창, 합창, 연주 등으로 하며 모든 곡은 반드시 창작곡이어야 한다. 신청접수는 8월 31일까지 이며 홈페이지(www.seoulyfc.com) 또는 싸이월드클럽(club.cyworld.com/yfcart)를 통해 할 수 있다. 예선은 9월 11일과 18일, 2차에 걸쳐 치러지며 본선은 10월 30일에 진행한다. 02)3675-1091.
영피스메이커 세미나
한국피스메이커(이사장:이철 목사)가 청소년을 위한 성경적 갈등해결 훈련인 ‘영피스메이커 지도자 세미나’를 8월 30일부터 31일가지 2일간 남서울교회 신교육관에서 개최한다. 주일학교 사역자와 교사, 학부모, 청소년 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훈련은 청소년 갈등 이해에서부터 갈등 해결, 예방 등을 다룬다. 특히 또래 친구와 부모 사이에서 벌어진 갈등을 이해하고 용서할 뿐만 아니라 화해를 통한 리더십까지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 육성이 목표이다. 자세한 내용은 피스메이커 홈페이지(www.koeraPeaceMaker.net)으로 문의하면 된다.
CAM선교회 설립 30주년
CAM대학선교회(CAM)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재도약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CAM(Christ Ambassador Mission)은 1980년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학부에서 초교파 대학선교단체로 성장했다. 30주년을 맞아 CAM은 8월 17일부터 3박 4일간 ‘30주년 기념 여름수련회’와 함께 28일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캠퍼스 사역자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9월 7일에는 연세대 100주년기념관에서 30주년 기념예배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