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나무 성품학교(대표:이영숙 박사)가 ‘교회학교 사역자들을 위한 성품교육 세미나’를 5월24일부터 26일까지 안성 제일 수양관에서 개최한다.

현재 주일학교의 고민은 점점 더 폭력적이고, 가정과 학교에서 상처받은 어린이들, 핵가족 문화로 이기적인 아이들로 교육적인 고민이 더 깊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많은 사람들은 성품에 문제가 있으며 성품 좋은 리더들이 절실한 시기에 살고 있다.

좋은나무 성품학교에서는 교회의 이러한 구체적인 필요에 이번 교회학교에 성품교육이 적용되도록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성품교육이 무엇인지, 성품목회는 무엇인지, 그리고 교회의 주일학교에 어떻게 교회에 적용할 수 있는지 그 방법과 이미 교회에 적용하고 있는 교회들의 사례를 들어봄으로써 구체적인 성품교육, 성품목회를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성품교육, 성품목회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으며, 왜 이 시대에 성품교육이 필요한지 아울러 어떻게 교회에 접목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성품학교 홈페이지 www.goodtree.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좋은나무 성품학교’는 학교와 가정이 협력해 자신과 이웃을 돌불 줄 아는 인격적이고 책임감 있는 아이들로 양육하는 교육 기관이다. 어릴 때부터 자신의 생각, 말, 행동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올바르게 행동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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