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5개 노회 친선체육대회가 11월 2일 남동공단 근린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친선체육대회는 동인천노회(노회장:양재동 목사)를 비롯해 새인천노회(노회장:김영남 목사), 인천노회(노회장:김정설 목사), 중앙노회(노회장:심종운 목사), 한남노회(노회장:정태엽 목사) 등 5개 노회 400여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체육대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서는 김정설 목사 사회, 대회장 이건영 목사 대회사, 송춘현 목사의 기도, 양재동 목사의 설교, 이건영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가진 체육대회는 축구 족구 발야구 계주 등을 통해 목회자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이날 종합우승은 동인천노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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