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권목사는 1983년부터 15년간 IVF 간사를 역임했고 1998년 도미, 공부와 목회자의 길을 걸었다. 임기는 5년이며 취임식은 내년 1월 열릴 예정이다. 한편 한복협은 이번 총회에서 내년도의 사역 방향을 [소통, 복음 R&D, 통전성, 20]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관련 강남호 총무는 {내년 20주년을 맞으면서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연합과 소통의 중심역할을 감당하는 동시에 연구와 분석을 통해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돕는데 힘쓰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제자들교회(화종부 목사)를 정회원으로 추인했으며 DSM선교회의 정회원 추인 건을 심의했다. 또 2009년 임원선임을 실시해 공동대표로 김동호 목사(높은뜻숭의), 이철 목사(남서울), 손귀연 목사(JDM)를 임명했다. 또 중앙위원으로 홍문수 목사(신반포), 장봉생 목사(서대문) 등을 선임하는 등 조직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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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충헌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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