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관련사업 한자리 ... 10월 16일부터

기독교 관련 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2008서울국제기독엑스포]가 10월 16일부터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시작된다. CTS기독교TV(사장:감경철)는 7월 4일 CTS 11층 컨벤션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Vision for life]를 테마로 서울기독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독엑스포에는 총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기독교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기독교 문화 선교를 모색하기 위한 기회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총 360부스를 나누어 기독종합관, 교회건축관, 선교․교육관, 기독산업관을 구성할 예정이며 관람객들을 위한 CCM콘서트와 기독대학 입시 세미나, 취업정보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CTS 광고사업국 이민상 이사는 {내년, 내후년까지 계속적으로 기독엑스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번 행사를 통해 기독 교계가 비전을 갖고 하나가 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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