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3월 뉴욕중부교회를 설립한 뒤 그해 5월 미주대회 뉴욕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아 그곳에서 83년까지 목회를 했으며, 84년 귀국해 총신대에서 신대원 과정을 2년간 밟으면서 조교수로서 활동하기 시작, 여러 보직을 두루 거친 후 94년 신대원장을 역임했다. 소속은 서울노회 신용산교회.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는 김의원 총장은 4년 전 40대 중반의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김의환 전 총장과 경선한 바 있다. 가족으로는 미8군 정신과의사(대령)인 아내 우영옥(미국이름 김영옥)씨가 있으며, 인해 인영 등 두 딸이 미국 대학에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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