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길자연 목사) 제11회 회원단합대회가 10월 18일 충무체육관 및 다목적체육관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배구 족구 줄다리기 등의 체육행사를 노회별로 거행해 친선과 단합을 도모했다. 결과, 배구는 김제노회, 족구는 한남노회, 줄다리기는 전서노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동창회는 1~3등 노회에는 상금을 시상했는가 하면, 다양한 경품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나눠주었다. 선물과 식사 제공에는 회장 길자연 목사, 총회부흥사회, 총신대학교, 각 노회장 등이 협력했다.

▲ 신대원 동창들이 노회별 족구대회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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