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남교회 어린이들이 유년단체 율동 부분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서울남노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신종국 집사)는 8월 18일 신반포교회(홍문수 목사)에서 제33회 찬양 및 율동 워십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서울남노회 주교련은 찬양, 율동 부문을 경연을 통해 주일학생들에게 신앙심 고취를 위해, 해마다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부회장 노승현 집사 사회로 부총무 윤문병 집사 기도, 교육부장 김임봉 목사 설교, 홍문수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경연대회는 10개 교회에서 500여명이 참가해, 시종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대방교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서울남교회가 준우승했다.

한편 성경고사대회는 11월 10일 서문교회(이성화 목사)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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