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신대원 동창회장 길자연 목사가 최선을 다해 학교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총동창회 제17대 회장 길자연 목사와 제6대 후원이사장 옥한흠 목사 이취임 감사예배가 8월 7일 왕성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증경회장 김동권 목사 최성구 목사, 동창회 부회장 이종영 목사, 상임총무 하귀호 목사, 서기 안명환 목사, 회록서기 이남웅 목사, 회계 전대웅 목사, 운영이사장 안기영 목사, 재단이사장 김삼봉 목사, GMS 이사장 이춘묵 목사, 총신대 총장 김인환 목사, 기독신문 사장 권영식 장로 등 총회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길자연 목사는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해 대표회장을 거절했으나 총동창회가 발전하느냐 않느냐는 중요한 시기에 대표회장직을 맡아야 한다는 많은 분들의 권면에 순종했다}면서 {열심히 해서 다음 회장과 신대원 동창회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직전회장이며 후원이사장에 취임한 옥한흠 목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직전 후원이사장 정필도 목사는 해외 외유 중인 관계로 각각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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