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권장 국가와 반대 국가

한국선교연구원(원장:문상철 박사)은 선교여행을 하기 적합한 권장 국가와 반대 국가 명단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교회가 필요로 하는 곳이나 인기 선교지를 택해서 가기 보다 선교지 연구 및 타문화권 탐사를 위한 선교여행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국가를 분류했다.

170개국가를 대상으로 정탐 여행권장 국가와 반대국가를 5등급으로 나눠 선정했다.

안정성, 복음화 정도, 언어, 선교사 배치, 접근 제한성, 잠재적 사역 가능성, 현장 경험과 현장 네트워크를 통한 평가 등을 고려했다.

정탐여행의 경우 강력 추천 국가와 추천 국가에 해당하는 비등급 이상의 국가를, 일반 선교여행은 씨 등급 이상 국가를, 일반여행은 디등급 이상 국가를 대상으로 선정하기를 연구원은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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