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어린이합창단은 1960년 8월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의 창시자 밥 피어스 목사와 한경직 목사가 만든 대표적인 어린이합창단이다. ‘천상의 메아리’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이 합창단은 동양권 국가로서는 처음으로 1978년 영국 BBC방송 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역량을 과시했다. 이어 88서울올림픽 개막식, 2002년 월드컵 유치를 위한 유럽 순회 홍보연주 등 40여국에서 4500여차례에 걸친 연주회를 가져왔다.윤학원 음악감독 후임으로 합창단을 맡게 된 김희철 월드비전 음악원장(42)은 윤 감독이 중앙대 음대 작곡과 교수로 재직하던 1985년 지휘전공 담당교수와 제자로 만나 지금까지 교분을 나눠오는 사이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저장
많이 본 뉴스 1 이리노회 재판국 ‘이진 목사 정직 6개월’ 2 제109회 총회선거 임원ㆍ기관장 후보군 윤곽 드러난다 3 “밤하늘 밝히는 별처럼 빛나는 사모되길 축복합니다” 4 강도사고시 응시생 400명대 턱걸이 5 “하나님 허락하신 두 아들 통해 사랑 경험합니다” 6 “개혁주의 목회로 부흥해야 세계선교 사명도 이룬다” 7 “척박한 불모지라도 영혼 품고 뜨겁게 사역하겠습니다” 8 108회기 선관위원장·서기 조사처리 청원 반려키로 9 “구속사적 통로인 이주민 선교, 온 교회가 나설 때” 10 곧 도래하는 인공지능 시대 “개혁신학 가이드라인 만들자”
주요뉴스 108회기 선관위원장·서기 조사처리 청원 반려키로 총회 “새학기 증후군, 가정과 교회가 학생들 보듬어 주세요” 기획/해설 개혁신학을 살아내는 총신 “한국교회 부흥의 진원지로” 교단 총회 미래 위해 부서·기관 조정 절실 총회 제109회 총회 선거 일정 나왔다 총회 여성사역자에 ‘동역사’ 명칭 부여 논의 총회 “다음세대를 이음세대로”…한국교회 함께 기도 교계일반 총회, 비대면 화상회의 트렌드 주도할까? 총회 새로남교회 '재소자 전인회복' 위해 1억 후원 목회 충남 지역 노회 “조건부 설립 추진” 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