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가선교회 하면 유흥가 사역을 쉽게 떠올린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복음을 필요로 하는 모든 곳을 사역지로 정했다. 다소 노선이 변경됐다. 하지만 복음 전파의 사명은 변함이 없다.
우물가의 배경은 다섯 남편을 거치면서 많은 상처를 안고 있는 수가성 여인(요4:5-26)이다,. 인생의 만족은 얻었으나 전혀 만족할 수 없었던 여인을 예수님은 새롭게 변화 시켰다.이 여인을 통해 사마리아 성은 완전히 복음화 되었다.
우물가선교회는 바로 이런 맥락에서 출발한다. 상하고, 목마른 현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흔련시켜 복음 전파자로 파송하는 것이 목적이다. 드라마 전도학교 개설이나 열린 드라마 예배도 바로 이런 이유로 드려지고 있다. 현재 회원은 초교파적으로 150명 정도가 직접적인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랑의교회 성도는 20%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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