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황정심 전도사

【서울】영복교회(한태랑 목사)를 개척, 21년간 시무한후 지병으로 은퇴한 황정심 전도사(68)는 여교역자수양관 건축을 위해 사재를 털어 전라북도 고창에 대지 1680평을 구입했으나 건축기금이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


『영복교회에서 제공한 사택에서 생활하면서 매월 사례비까지 받고 있어 불편함이 없다』는 황 전도사는 『동역자인 은퇴 여교역자들을 위해 거처를 마련해 주고 싶은게 바람이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028-21-0203-987 황정심. (02)833-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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