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희 파이프오르간 독주회가 5월13일 오후7시30분 횃불회관 사랑성전에
서 열린다.
장영희는 경희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뒤 1980년 독일로 건너가 1987
년 베를린 국립음대(오르간 전공)를 졸업했다. 이후 1988년 칼스루헤 국립
음대에 입학하여 오르간과 쳄발로를 공부했다.
장씨는 그동안 독일,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위스에서 여러차례 독주회와
연주회를 가졌으며 현재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바흐의 소나타를 비롯, 멘델스존, 그리그 등의 작품이
연주된다. 문의:273-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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