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고창 온누리복지타운(원장:최만선 목사)은 8월 3일부터 6일까지 「해답을 얻는 삶」을 주제로 연합집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에는 익산 온누리교회(이리노회)와 군산동광교회(군산남노회) 군산구암교회(군산동노회) 교인들을 중심으로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집회는 총신 69회 동기이자 세 교회의 담임목사인 최만선 이상술 윤창렬 목사가 성도들의 심신수양과 교회간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함께 개최한 것. 참석자들은 아침 저녁으로 신앙부흥회를 갖고, 낮시간에는 성경공부, 교회간 친목행사, 해수욕 등으로 시간을 보냈다.


이상술 목사는 『개교회별 수련회를 갖기 어려운 형편에서 목회자간 친분관계가 있는 세 교회가 뜻이 통해 함께 집회를 열게됐다』면서 『소속 노회나 사는 지역이 다르지만 성도들간에 도타운 친목이 형성되는 등 좋은 점들이 많아 앞으로 매년 연합집회를 가질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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