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논산시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들이 8월 5일 하루동안 서울 63빌딩을 비롯 전쟁기념관 등을 견학하고 돌아갔다.


논산시운전기사선교회(회장:황창하 집사·논산성결교회)의 초청으로 이뤄진 소년소녀가장들의 서울 방문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소년소녀가장 56명중 30명이 참여했다.


개인택시 기사 17명을 포함 총 2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동 선교회는 매년 소년소녀가장 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농협생필품교환권(15만원 상당)으로 바꿔 지급하는 한편 지체부자유장애인 50∼60명이 공동체 생활을 하는 논산은진장애인복지원(원장:상호윤 목사)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