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학과 한국교회] 주제로 3월 29일 총신대서

개혁신학회(회장:김의원)가 오는 3월말 첫 학술대회를 연다.
'개혁 신학과 한국 교회'를 주제로 3월 29일 오전 10시 총신대학교 사당동 캠퍼스에서 여는 이번 첫 학회에서는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캘리포니아) 총장 갓프리 박사(Dr. W. Robert Godfrey‧교회사 교수)가 "신학과 교회의 상관관계"를, 허순길 박사(전 고신대학원 원장)가 "한국 개혁교회의 미래 과제"를, 김영재 박사(합동신학대학원 교수)가 "한국 개혁주의 교회의 역사적 고찰"을, 그리고 권성수 박사(대구동신교회 담임목사)가 "개혁주의에서 본 한국 교회 진단"을 각각 발표한다. 문의:031-212-3694.
개혁신학회는 지난해는 지난해 10월 19일 총신대학교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김의원 총장(총신대)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이어 11월 16일 연 확대 이사회에서 각 대학 총장급 인사들을 중심으로 부회장단과 자문위원단 등을 구성했다. ▲부회장:이승미(고려신학대학원), 손석태(개혁신학원장), 김경원(웨신대총장) ▲자문위원:김의환(칼빈대총장), 황창기(고신대학교총장), 박형용(합동신학대학원총장), 안완길(대한신학대학원총장), 고영민(천안대부총장).
김은홍 기자 amos@kidok.co.kr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