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부의 사무착오 사실이 알려지고 지난 10일 긴급하게 소집된 실행위원회에 참석한 고시부원들은 사태의 전말을 전혀 모른채 서로 만나는 사람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며 어리둥절한 표정. 안기영 고시부장은 회의 서두에서 인간이기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부디 같은 부원의 입장에서 나의 일같이 생각하자. 조그마한 일도 확대하면 큰 일이 되고 큰 일도 축소하면 작은 일이 된다며 경위야 어떻튼 이번 사태가 잘 마무리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호소. 부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발빠른 대응으로 우선 사태의 확산을 막자고 뜻을 모았으나 연속해서 터지는 사건에 대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저장
많이 본 뉴스 1 노회 정기회 결의 2 [속보] 본부 보관 총회직인, 총회서기가 회수 3 진주노회, 양대식 목사 GMS 이사장 후보추천 4 서울북노회, 민찬기 목사 부총회장 후보추천 5 “행복한 장로로 교회를 아름답게 섬기겠습니다” 6 울산노회, 김종혁 목사 총회장 후보추천···“대안 제시하는 109총회로” 7 서울노회, 장봉생 목사 부총회장 후보추천 8 이슬람대책세미나 시작 “무슬림 잠긴 마음, 복음만이 연다” 9 이리노회 ‘김화중 장로 총대 탈락’ 10 109회기 이끌 새일꾼 출사표 던졌다
주요뉴스 “행복한 장로로 교회를 아름답게 섬기겠습니다” 교단 대만 선교사들, 대지진 큰 피해 불구 안전 교단 교육부 방성일 정명호 법인이사 승인···총신 15이사 체재로 교단 퀴어축제 서울광장 불허···“거룩한 방파제로 모인다” 교계일반 각 정당 ‘기후공약’...“창조질서 보존에 관심 필요” 기획/해설 “이단탈퇴 때 온다, 교회여 준비하라” 교단 108회기 선관위원장·서기 조사처리 청원 반려키로 총회 “새학기 증후군, 가정과 교회가 학생들 보듬어 주세요” 기획/해설 개혁신학을 살아내는 총신 “한국교회 부흥의 진원지로” 교단 총회 미래 위해 부서·기관 조정 절실 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