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사랑의교회(백동조 목사)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98 내적치유축제를 열었다. 김정현 교수(하와이열방대학상담학 전공)를 강사로 한 이번 행사는 열등감 등 잠재의식 속의 상처를 발견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의 치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동 교회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이무석 교수(전남대 의대) 이종삼 교수(목포대 교육학과)를 초청하여 행복한 가정가꾸기축제를, 5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10주간동안 매주일 오후 성령의 기름부음축제를 열고 있다.


백 목사는 『성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신앙의 활력을 불러일으킨다는 차원에서 「축제가 있는 교회」로 목회운영을 하고 있다』면서 『이런 행사들을 계기로 일상적인 활동만으로 채울 수 없던 많은 부분의 갈급함을 해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