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도교회(김춘환 목사)는 6월 20일 노회 관계자 및 성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설립 30주년 감사예배와 장로 집사 권사취임예배를 드렸다.


김춘환 목사의 사회로 드린 이날 예배는 박영환 목사(택리교회)의 기도 정태호 목사(성명교회)의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 임직식에 이어 한영생 목사(동은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동 교회는 30주년 행사 일환으로 「교회와 민족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6월 8일∼20일) 「6·25 아침금식기도회」(6월 21일) 「선교대회」(6월 25일∼27일) 등을 갖는다.


한편 동 교회는 현재 농어촌교회 40개처와 세계 10개국에 파송된 선교사 협력 및 선교사 2가정을 단독 파송,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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