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링, 워십캠프 연다


 

초교파 청소년문화선교단체인 콜링(The Calling)이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청년대학부를 대상으로 워십캠프를 연다.
예배 감격과 기독교 문화 창달을 비전으로 달란트를 통한 청소년 선교를 꾀하고 있는 콜링은 ‘예배를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젊은이들의 영혼구원과 삶에 대한 변화를 도전할 계획이다.
워십캠프는 내년 1월 9일부터 21일까지 4차에 걸쳐 전주대와 전주공업대학교에서 열리며 청소년과 청년대학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강사는 송태근 목사(강남교회), 김승연 목사(전주서문교회), 홍민기 목사(BIM), 원베네딕트 선교사(유스미션),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등이며 이삼열 밴드, 에이맨, 강명식 등 CCM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외에도 김창옥 교수(연세대), 구춘서 교수(한일장신대) 등이 특별강사로 나서는 등 다채로운 시간들이 준비돼 있다. (www.thecall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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