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폭력예방재단, 유니텔에 신고센터 개설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사장:김종기)이 PC통신 '나우누리'에 이어 '유니텔'
에 청소년폭력신고센터를 개설, 통신망을 통해 청소년들의 피해사례 접수와
상담을 시작했다.
동 재단이 개설한 방에는 △청소년폭력신고센터를 비롯 △피해자나 가해
자 학부모 또는 교사 등이 청소년폭력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온라인상담
△재단소개 및 후원안내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들의 방인 또래끼리 △
각종 소식과 모임안내 등이 있다.
접속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유니텔(또는 나우누리)에 접속한 후 GO PREVENT로 이동.
2. 초기메뉴(T)에서 교육/사회-상담/봉사/사회문제/청소년-청소년폭력예방
재단으로 연결.
한편 전화(02-585-0098)를 통한 상담 및 신고전화는 24시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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