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신앙 조명 눈길

◇교사의 벗='가정의 달' 5월을 준비하는 기획을 실었다. 어린이주일과 어
버이주일의 유래, 프로그램들, 이야기자료 등. 또 하나 '지도자론'에 대한
세편의 글 '사람이 따르는 지도자'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이 밖에 부천 성
만교회의 성장사례를 분석한 '분반을 파괴하라'편도 담았다.
◇십대들의 연=월중기획으로 '놀이문화'문제를 다룬다. 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 추억속의 놀이, 놀이현장 현주소, 청소년 놀이문화, 쉼을 찾아 떠
나는 여행 등 다각적 접근을 시도한다. PC동호회·길거리농구·음악동아리
·춤꾼경연대회 등에 대한 글도 실었다. 이밖에 대학로의 문화를 진단하는
글과 청소년 쉼터도 소개한다.
◇교회와 교육=부활신앙과 교회교육을 주제로 특집을 꾸몄다. 또 외국인
근로자 선교문제를 한국교회의 책임이란 각도에서 조명했고 어린이 예배갱
신과 목회운영세미나 강의내용을 요약 게재했다.
◇교육교회=영적 각성을 일으키는 교회교육이란 관점에서 부활신앙을 조
명한다. 영적각성운동의 역사적인 측면과 교회교육에의 접목, 예배를 통한
가능성 등이 김남준 유해룡 이종용목사의 글로 전개된다. 이밖에 장로회신
학대학의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가운데 몇가지를 초록했다.
◇기독교교육=제10회 한일 기독교교육협의회의 주제인 나눔을 특집으로
다뤘다. 한일 기독교교육 학자들의 나눔에 대한 발제와 이윤구박사 김명희
목사의 나눔이야기 등. 이밖에 장애인을 위한 교회교육 프로그램 시리즈 첫
회가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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