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최성관 목사 선임

전국영남협의회는 5월 25일 대구파크호텔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열고 최성관 목사(대구노회·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하고 새임원진을 구성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총회는 대구교직자협의회, 경북교직자협의회, 부산·경남교직자협의회, 재경영남협의회 등 회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황양호 목사의 사회로 최성관 목사의 기도, 이재영 목사의 성경봉독, 임태득 목사의 「협력의 위력」이라는 제하의 설교, 중부협의회 증경회장 황승기 목사·서북지역노회 교직자협의회 회장 최재우 목사의 축사, 총회장 신세원 목사의 축도순으로 예배를 드렸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최성관 목사는 『협의회의 목적에 따라 회원들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의 복음화를 위한 도움을 주는 협의회로 이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동회장:김윤배 목사 예종탁 목사 신현진 목사 박갑진 목사 이기택 목사 손인택 목사 이상오 목사 최양섭 목사 이춘묵 목사 정동원 장로 남승찬 장로 류재양 장로 조운옥 장로 류춘웅 장로 서기:김장수 목사 부서기:김혁석 목사 회록서기:허활민 목사 부회록서기:윤신혁 목사 회계:노시환 장로 부회계:류성고 장로 총무:임해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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