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최만수 목사 선임

【대구】대신대학교 총동창회는 6월2일 오전 11시 태현교회(최만수 목사)
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최만수 목사(경북노회·태현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
임했다.
이날 총회후 열린 임원회에서는 총회결의에 따라 현재 진통을 겪고 있는
대신대학교에 대해 증경회장단과 신임원들을 중심으로 한 대책위원을 구성
하고, 대신대학교에 방문키로 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 대신대학교 학생회장과 대의원의장이 참석, 현 학내
사태를 보고하고, 총동창회측에 △김종렬 교수 전면보직해임 △미주총신과
의 관계 단절 △김도운 씨 인사행정 철회 △학생에 대한 징계철회 △「대구
신학대학교」로 명칭 변경 등에 협조해 줄 것을 요구했다.
▲부회장:구자균 목사(동대구) 김영태 목사(남대구) 박무용 목사(대구중)
남태섭 목사(대구) 김대식 목사(경안서) 강대덕 목사(경서) 총무:이재춘 목
사(동대구) 부총무:루 건 목사(대구) 서기:구장회 목사(동대구) 부서기:한
동훈 목사(경동) 회계:한원식 목사(대구중) 부회계:최점식 목사(동대구).
△대신대학교 학내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을 구성키로 하고 임원회에
맡기기로 함 △장학위원회 구성 △동창회 주소록 발간.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