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자 등 위한 시설과 프로그램 계획

'여천" 전남 밀알복지재단(이사장:김병천 목사 성복교회)은 여천 종합사회복
지관의 운영을 위탁받고 계획안 수립에 착수했다.
5월30일 여천시 하동 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진 종합사회복지관 공사는 98
년 3월 완료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본관에는 강당, 유아원, 목욕시설, 컴퓨터교육장
등이 들어서고, 별관은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로 활용한다.
위탁운영을 맡은 동 복지재단은 밀알선교단 본부와 전남밀알선교단(단장:
노유복 목사)의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 개발, 인력 확보 등을 단계적으로 진
행할 계획이다.
김병천 목사는 『복지관은 간접 선교의 장이 될 수 있다』면서 『장애인과
영세민, 아동 들을 위한 사업들을 펼칠 구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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