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부산방송 안용민 본부장의 퇴임예배가 5월30일 범일동 국제
호텔 3층 대연회실에서 드려졌다.
부산시내 교계 지도자 및 기관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퇴
임식은 배상호 장로(사옥건축 추진위원장)의 사회로 정대성 장로(건축실행
위원장)의 기도, 염원식 목사(건축상임회장)의 설교, 배상호 장로·정순택
부산시교육감·정판술 목사(건축후원회 대표회장)의 격려사, 안용민 본부장
에 대한 김경동 등대회 회장·기독실업인회 부산연합회·시청자위원회·동
방송국 직원일동 등의 기념패 및 선물증정, 안용민 본부장의 답사, 김용도
목사(CBS 재단이사)의 축도 순으로 예배를 드렸다.
이번에 퇴임한 안 본부장은 1961년 KBS 입사, 기독교 방송에서 36년간 근
속하며 요직을 두루 거친후 부산에서 2년간 근무하면서 정년퇴임을 맞게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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